[250326]테슬라, 상승장오셨네. 트럼프 취임부터 지금까지.(feat.산불조심)
기쁘게도
테슬라 주가가 상승세를 이어가있습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에 대한 반감이 높아진 유럽에서 판매량이 급감했단 수치가 공개됐지만, 저가 매수세 유입과 ‘돈나무 언니’로 국내에 잘 알려진 캐시 우드 아크인베스트먼트 CEO의 주가 상승 전망 등이 호재로 작용했다고합니다.
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25일(현지시간) 미 뉴욕증시에서 테슬라 주가는 전날보다 3.5% 오른 288.14달러(49만1923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아직 40층에있는 사람은 여전히 어둡습니다.
"40층에 사람있어요 !"
이 즈음하여 트럼프대통령 취임부터
새롭게 상승세가 기대되는 최근까지
그 추세와 내용을 같이 알아보아요~~
2025년 1월 20일
트럼프 제47대 대통령 취임
도널드 트럼프가 워싱턴 D.C.에서 제47대 미국 대통령으로 취임. 취임 연설에서 "미국 우선주의"와 관세 정책 강화, 전기차 보조금 폐지 등을 공언. 따라서,
테슬라 주가는 취임 직후 불확실성으로 인해 초기 하락세를 보였을 가능성이 높음. 트럼프의 전기차 보조금 폐지 공약과 보호무역주의 정책이 전기차 산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제기됨. 트럼프의 정책이 전기차 시장의 정부 지원 축소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과,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와 트럼프의 긴밀한 관계에도 불구하고 단기적인 시장 불안이 반영되었을것으로 보임.
2025년 1월 21일
취임 후 첫 행정명령 발표
트럼프가 남부 국경 비상사태 선포, 그린 뉴딜 폐지 등 80여 개의 행정명령을 발표하며 에너지 정책에서 화석 연료 우선을 강조. 따라서, 테슬라 주가가 추가로 하락했을 가능성. 전기차 보조금 폐지와 관련된 구체적인 정책 방향이 드러나며 투자자들의 매도세가 강화됨. 전기차 산업에 대한 정부 지원 감소와 내연기관 차량 지원 가능성이 시장에서 부정적으로 해석됨.
2025년 2월 초
관세 정책 구체화 논란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 멕시코, 캐나다 등에서 수입되는 자동차 및 부품에 최소 25%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하며 시장 혼란이 가중됨. 따라서, 테슬라 주가가 추가 하락 압력을 받음. 테슬라의 멕시코 기가팩토리(Gigafactory) 생산 계획과 중국 상하이 공장의 수출 의존도가 높아 관세 리스크가 부각됨. 테슬라의 글로벌 공급망이 관세로 인해 비용 증가와 수익성 악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투자 심리에 반영된것으로보임.
2025년 3월 10일
트럼프의 경기 침체 발언과 시장 폭락
트럼프가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경기 침체 가능성을 언급하며 관세 정책 강행 의지를 재확인. 이로 인해 나스닥 지수가 4% 폭락하고 테슬라 주가는 15.4% 급락(하루 최대 낙폭). 따라서, 테슬라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하며 2025년 들어 최저점을 기록했을 가능성. (참고: 웹 ID 8, 매일경제 보도) 트럼프의 관세 정책이 전반적인 경제 둔화와 기술주 매도세를 유발하며 테슬라에 직접적인 타격을 준것으로보임.
2025년 3월 24일
트럼프의 자동차 관세 보류 발언
트럼프가 자동차 관세 부과를 보류할 수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하며 시장에 긍정적 신호를 줌. (참고: X 포스트 ID 0) 따라서, 주가 변동: 테슬라 주가가 급등. 24일(현지시간) 장중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하며 투자자들의 "환호"를 이끌어냄. 올해 들어 30% 가까이 하락했던 주가가 반등 시도. 관세 리스크 해소 기대감과 테슬라의 글로벌 생산 전략에 대한 우려 완화가 주가 상승을 견인한것으로보임.
My ordinary opinions are ...
따뜻함의 온기가 미장에 불어오나요.
ㅡ.ㅡ
주식보다는 산불이 더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