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이야기/테슬라,너만믿는다.

테슬라, 로보택시 오퍼레이터 300명 고용. 출시에 박차가해.(feat.6월출시임박)

wonderfather95 2025. 5. 4. 07:00

비지니스 인사이더 발췌

현재 택사스 오스틴에서는

테슬라는 약 300명의
테스트 오퍼레이터를
오스틴에 투입해
로보택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이들은 프로젝트 로데오'Project Rodeo'라는
내부 프로젝트명 아래 24시간 오스틴 시내에서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테스트를 진행 중이라고 한다.

테스트 오퍼레이터는 주로
Full Self-Driving(FSD) 소프트웨어의
'Supervised' 및 'Unsupervised' 버전을 테스트하며,
안전을 위해 운전석에 탑승해
돌발 상황에 대비한다고 하며,  
일부는 원격으로 차량을 모니터링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2025년 4월 기준,
테슬라는 오스틴과 샌프란시스코 베이 에어리어에서
직원 대상으로 FSD Supervised 로보택시 서비스를 시범 운영 중이며,
1,500회 이상의 주행과 약 24,000km(15,000마일)를 기록하고 있으며
현재 진행중이다.

이 테스트는 FSD 네트워크,
로보택시 앱,
차량 배차 시스템,
원격 지원 운영 등을 검증하기 위한 것으로,
6월 공식 론칭 전 필수적인
'크리티컬 마일(critical miles)'을 확보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으며,
이와 동시에 운전자 비상상황 발생시
로컬 응급구조대와 협력해 안전 훈련도 진행했다.

특히, 로보택시 앱 관련에 있어서
직원용 로보택시 앱의 테스트 버전(Apple TestFlight)을
오스틴과 샌프란시스코에서 배포해
무료 승차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전망

ARK Invest의 분석에 따르면,
테슬라는 6월 오스틴에서
1,020대의 Model Y 로보택시로 서비스를 시작하며,
연말까지 약 10만 대로 확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그러나
과거 머스크의 낙관적 예측이 지연된 전례가 있어 투
자자들 사이에서 회의적인 시각도 존재한다.



Very ordinary opinions are ...

양치기에 대한 이야기를 기억하는가.
거두절미하고, 결국 양치기는
늑대에게 잡아먹히고 만다.

잡아먹힐지, 자신의 결백을 증명하고
테슬라의 건재함을 드러낼지.

6월이 이렇게 기다려지는건
나만 그런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