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텀블러 세척기
최근 스타벅스에 새로운 녀석이 들어왔다.
바로, 텀블러 세척기.
최근, 텀블러사용이 많았던
가을겨울 시즌을 거치면서
씻기 쉽지않았던 텀블러를 위한 배려인가보다.
씻어본 사람은 알것이다.
들어가지않는 손을 구겨가며 넣어야하며,
구석은 왜그리도 깨끗하게 씻기지 않는지.
실생활 밀착형 콘텐츠를 공유하려 한다.
스타벅스에서 제공하는 텀블러 세척기 !
같이 알아보자.
1
도입 배경
스타벅스 코리아는 일회용 컵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 컵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환경부, LG전자, 자원순환사회연대와 협력해
텀블러 세척기를 도입했다.
이미 스타벅스의 2021년 환경부의
다회용컵 활성화 정책과
스타벅스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전략에
따른 것이라고 한다.
2021년이면, 한창 코로나때이니
그 때 전 지점설치였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2
사용 순서
제품명은 LG전자 ‘마이컵’ 텀블러 세척기 이다.
한번쯤 보았을법한
(주로 VIPS에서 와인잔 세척용으로..)
비쥬얼에 물이 튀지않도록 케이스가 있다.
준비
: 텀블러 뚜껑을 제거하고 음료 잔여물을 비움.
투입
: 텀블러를 세척기 입구에 뒤집어 놓음.
모드 선택(모드는 2가지)
쾌속 세척 : 30초간 물로 내부 세척.
꼼꼼 세척 : 4분간 세제와 린스로 전체 세척.
시작
: 세척 버튼을 누르면 자동 진행.
완료
: 세척 후 텀블러를 꺼내 사용 또는 보관.
So easy man ~
장점
편의성
: 빠르고 간편한 세척으로 개인 컵 사용 장려.
간단 세척은 30초라니,
넣어놓고 잠깐만 기다리면 깨끗이다.
한가지 더,
앱으로도 표시되니
* 'LG myCup' 앱 다운로드 시 *
꼼꼼세척(4분 소요)일때는
넣어놓고 자리에서 기다려도 된다.
정말 좋다.
위생
: 식기세척기를 만드는 LG에서 만들었다.
전문 세척기로 신뢰도 높은 위생 관리.
환경
: 일회용 컵 감소(시범 매장 30% 이용 증가).
혜택
: 개인 컵 사용 시 400원 할인 또는 에코별 적립.
단점
비용
: 세척기 설치 및 유지에 높은 초기 비용.
역시 공짜는 없다.
공간
: 소규모 매장에서 설치 공간 확보 어려움.
도심이나 번화가의 크기가 작은 매장은
텀블러 세척기보다는
테이블 하나 더가
매력적일 것이다.
관리
: 가정용 식기세척기의 관리 중점과
유사할 것이다.
세제 떼, 물 떼 등의 청결도와
스탠레스등의 금속 케이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녹 등은 도리어 위생관리의 맹점이 될 수 있다.
기타
: 'LG myCup -마이컵' 앱 다운로드는
사실 번거롭긴 하다.
그냥 스타벅스 앱에 넣어줘라 !!
기사를 너무 정성스레써주셔서 붙여봅니다^^
https://zdnet.co.kr/view/?no=20241111163610
30초면 끝... 스타벅스 ‘텀블러 세척기’ 써보니
스타벅스에서 30초만 투자하면 텀블러를 씻을 수 있다.스타벅스는 환경 보호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도입하고 있는데, 그 중 하나가 텀블러다. 회사는 다회용컵 사용 장려를 위해 텀블러를 사용
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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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전망
앞으로 2026년 까지 전국 매장에 세척기를
설치할 계획이라 한다.
(설치지점 현황은 아직 게시안됨.)
더불어, ‘일회용컵 없는 날’ 캠페인과 혜택
(할인, 별 적립)을 강화한다고 한다.
스타벅스는 덕분에 커피를 많이 팔것이고,
LG는 덕분에 LG myCup 많이 팔것이다.
(구독서비스도 한단다.)
Very Ordinary Opinions are ...
우리는 그냥 텀블러 열심히 써서 할인받고,
세척도 하고.
1석2조를 누리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