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택사스 오스틴에서는테슬라는 약 300명의테스트 오퍼레이터를 오스틴에 투입해 로보택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이들은 프로젝트 로데오'Project Rodeo'라는 내부 프로젝트명 아래 24시간 오스틴 시내에서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테스트를 진행 중이라고 한다. 테스트 오퍼레이터는 주로 Full Self-Driving(FSD) 소프트웨어의 'Supervised' 및 'Unsupervised' 버전을 테스트하며, 안전을 위해 운전석에 탑승해 돌발 상황에 대비한다고 하며, 일부는 원격으로 차량을 모니터링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2025년 4월 기준, 테슬라는 오스틴과 샌프란시스코 베이 에어리어에서 직원 대상으로 FSD Supervised 로보택시 서비스를 시범 운영 중이며, 1,500회 이상의 주행과 약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