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팔란티어의 주가 상승세가 매섭다.
벌써 전고점에 바싹 다가서 130불을 두드리고 있다.
시셈이라도 하듯 기다렸다는듯이
서학개미 '픽' 팔란티어
PER 무려 556배…'위험 베팅' 주의
어쨌든, 그만큼 투자측면에서 매력적이다는 말.
큰 기반이 되는 것은
최근 몇 년간 미국 정부와 국방부가 팔란티어의
첨단 기술을 활용한 국방력 강화를 위한 사업의
선두에 팔란티어가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천 조국의 빅 파이(Big pie)를 노리는
무서운 녀석들이 있다.
러닝메이트도 적도 아닌
자기만의 AI 장점을 가지고 한 판 승부를 겨루는 기업들을 각 분야별로 살펴보려 한다.
부디,
당신의 투자에
당신의 얕고 넓은 지식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면서
같이 알아보자.
팔란티어(Palantir):
AI 기반 국방 데이터 분석의 선두주자
미 국방부의 인공지능 프로그램인
Project Maven의 핵심 파트너로,
2024년 미 육군으로부터 4억 8천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여 Maven Smart System을
전 세계 군 사용자들에게
확장하여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시스템은 위성 이미지, 소셜 미디어 등
다양한 데이터를 통합 분석하여
군사적 의사결정을 지원합니다.
또한, 2024년 6월,
미 국방부의 디지털 및 인공지능 사무국(CDAO)과
계약을 체결하여 데이터 공유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 '데이터 공유 생태계' 는 생태계 특성상
일단 구성되면, 확장성이 용이하여
다양한 제품군의 추가 판매로 지속적인
매출이 만들어 질 수 있다. *
마이크로소프트 & 아마존:
국방부 클라우드 인프라의 핵심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은
미 국방부의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을 위한
JWCC(Joint Warfighting Cloud Capability) 프로그램의 주요 공급업체로 선정되었습니다.
2024년까지 약 10억 달러 규모의 작업 주문이 발주되었으며,
마이크로소프트는 미 육군과 6,95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특히, 아마존 웹 서비스(AWS)는
2022년 미 국가안보국(NSA)과 최대
100억 달러 규모의
클라우드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 '클라우드 인프라'는 일단 구축하면
쉽게 바꾸기 어렵다는 특징이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은
튼튼한 동아줄을 잡은 것 같다. *
스페이스X:
위성 통신 및 우주 발사체 분야의 핵심 파트너
스페이스X는 미 국방부와의 계약을 통해
Starlink 위성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미 해군이 Starlink를 함정에 도입하는
프로젝트를 추진 중입니다.
또한, Starlink의 보안 강화 버전인 Starshield는
정보기관과의 계약을 통해 군사 작전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큰 부분은 스페이스X일 것이며,
이미 국방부로부터 약 22억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여 위성 발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스타링크 시스템의 해군 도입은
미 군 전체로 퍼지게 될 것이고,
이는 지속적인 설치 및 서비스 이용을 통한
장기적 수익 창출을 의미한다.
국방 위성을 궤도에 올리기 위한 발사사업은
스페이스X를 능가하는 가성비를
제공하지 못한다면
이 또한 장기 수익 창출이 예상된다. *
안두릴(Anduril):
AI 기반 무기 시스템 개발의 선두주자
안두릴은 2024년 미 국방부로부터
2억 5천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여
Roadrunner-M 요격 드론과
Pulsar 전자전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AI를 통합한 다양한 무기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으며,
미 해병대의 Organic Precision Fires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 대 드론 무기를 만들면서 동시에
AI를 이용한 무기 시스템을 개발한다. 특히,
육,해,공에서 활약하는 드론을 제어하는 기술을 갖고있다.
중국의 비롯한 무지막지한
군집드론을 막을 방어막으로서,
적을 효과적으로 공격 할 칼로서
상장 후가 기대되는 기업이다. *
밸러리안(Valarian):
데이터 주권 및 보안 관리 솔루션 제공
팔란티어 출신들이 설립한 스타트업 밸러리안은
ACRA 플랫폼을 통해 정부 및 기업의 민감한 데이터를
안전하게 관리하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2024년 말부터 미 정부 고객의 관심을 받으며
국방 분야로의 확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팔란티어 출신들이 설립한 기업이라
아묻따 기업이다.
AI 개발에 따른 무분별한 개인정보 수집과 같은
보안과 윤리적인 부분의 솔루션은 앞으로
국가와 기업 구성의 큰 축이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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